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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장에 조르조 마렌고 신부 임명

작성자
궁동성당
작성일
2020-04-03 08:59
조회
37

 



배포일 : 2020년 4월 2일(목)
배    포 :
미디어부 황윤경 부장 ☎ 02-460-7681 media@cbck.kr


신임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장에 조르조 마렌고 신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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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교황대사이자 몽골 교황대사를 겸임하는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아르바이헤르의 자비의 모후 본당 주임신부인 조르조 마렌고(Giorgio Marengo, I.M.C., 만 45세, 이탈리아, 사진) 신부를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장 주교(Prefect Bishop of the Apostolic Prefecture of Ulaanbaatar-Mongolia)로 임명하셨다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알려 왔다. 이 내용은 2020년 4월 2일(목) 12시(현지 시각, 한국 시각 오후 7시)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도 발표되었다.


신임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장으로 임명된 조르조 마렌고 신부는 1974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2001년 사제품을 받았다. 2006년 교황청립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2003년부터 몽골 선교를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국제 수도회인 꼰솔라따선교수도회의 아시아 지역 참사 겸 몽골 지부장, 아르바이헤르에 있는 자비의 모후 본당 주임신부로 활동해 왔다.


몽골에는 1922년 3월 14일 우르가(Urga) 자치선교구가 설정되었다. 1991년 교황청은 몽골과 외교 관계를 수립한 뒤 1992년 몽골 울란바토르 자치선교구장을 임명하였으며, 2002년 울란바토르 지목구를 설정하면서 초대 울란바토르 지목구장으로 웬체슬라오 파딜랴 주교를 임명하였다. 조르조 마렌고 신부는 2018년 9월 25일 선종한 파딜랴 주교의 후임으로 제2대 지목구장에 임명되었으며, 주교품을 받을 예정이다.


2017년 말 ‘세계 교회 통계’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 관할구역의 인구는 3,046,396명(2017년)에 가톨릭 신자는 1,222명이다. 교구 사제 7명, 수도회 사제 26명으로 33명의 사제가 있으며 사제 1명당 신자 수는 37명이다. 남자 수도자는 30명, 여자 수도자는 44명이며, 6개의 본당이 있다. 현재 한국인 선교사로 신부 4명, 수녀 14명이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다.


※ 지목구: 선교지에 설립되는 지역 교회 조직으로서 교계 조직의 첫 단계이다. 19세기 중반에 생겨난 형태로, 독립된 교구와 달리 그 지역 선교를 맡은 선교회 또는 수도회의 일원에게 교황의 이름으로 지목구를 통치할 대리직권이 맡겨진다. 지목구장은 교구장 주교와 법률상 동등시되며, 주교좌 대신 준주교좌(pro-cathedra)를 갖는다.


[약력]


1974년 6월  7일 이탈리아 쿠네오 출생
1996년 8월 25일 첫서원
2000년 6월 24일 종신서원(꼰솔라따선교수도회)
2000년 몽골 아르바이헤르에서 사목 연수
2000년 교황청립 우르바노 대학교 선교학 석사
2001년 5월 26일 사제 수품(이탈리아)
2003년 - 현재 몽골 선교
2006년 교황청립 우르바노 대학교 선교학 박사
2016년 - 현재 꼰솔라따선교수도회 아시아 지역 참사, 몽골 지부장
2016년 - 현재 몽골 아르바이헤르 자비의 모후 본당 주임신부
2020년 4월 2일 제2대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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