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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내사원의 '전 세계적 질병 확산의 현 상황에서 신자들에게 특별 대사를 수여하는 교령' 의 전대사 조건

작성자
mikael2
작성일
2020-04-07 12:33
조회
35






✝ 오소서 성령님, 새로 나게 하소서.






전 세계적 질병 확산의 현 상황에서 신자들에게 특별대사를 수여하는 교황청 내사원 교령(사무처 공문2020-46호)과 관련하여 전대사 수여의 조건에 대하여 교황청 내사 원에서 확인한 내용을 첨부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이 전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하여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없는 신자들 이 사순시기에 보속 행위를 통하여 부활을 뜻깊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느님 은총을 청하는 것입니다. 전대사의 의미와 취지를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I. 전대사의 일반 조건(세 가지)
1 전대사를 받으려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진심으로 뉘우치며 하느님의 사랑에 이끌리어 전대사의 세 가지 일반 조건,


곧 “고해성사, 영성체, 교황님의 지향에 따른 기도”를 정성껏 이행한다.


2 만일 전대사의 일반 조건을 이행할 수 없는 상황일 경우, 되도록 이른 시일 안에 이러한 일반 조건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지닌다.


II. 대상별 조건


가) 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신자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에 시달리는 병자들을 돌 보는 의료 종사자와 병자의 가족과 그 밖의 모든 이:


1. 방송 등의 통신 매체를 통하여 영적으로 결합하여,


1) 미사성제
2) 묵주기도
3) 십자가의 길 또는 다른 형태의 신심 실천 - 위의 1~3번 가운데 한 가지 이상 실천


2. 위 세 가지 가운데 한 가지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적어도 신경, 주님의 기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바치는 경건한 간구 기도를 바 침.


3. 그러나 보건 당국 등의 명령으로 병원이나 자택에 격리 상태에 처해 있어 전대사 를 받는 일반 조건을 이행할 수 없는 지속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교회가 이 일반 조건을 채워 준다(교황청 내사원 답변).


나) 일반 신자들:
- 이 전염병의 종식,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위로, 주님께서 당신께로 부르신 이들의 영원한 구원을 간구하고자 다음과 같이 실천하는 신자들은 전대사의 세 가지 일반 조건을 이행하거나, 되도록 이른 시일 안에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1) 성체 조배
2) 30분 이상의 성경 봉독
3) 묵주기도
4) 십자가의 길
5) 하느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바침
- 위의 1~5번 가운데 한 가지 이상 실천


다) 병자성사를 받을 수 없고 노자 성체를 받아 모실 수 없는, 임종의 순간에 놓인 신자들:


- 올바른 자세를 지니고 살아오는 동안 습관적으로 어떠한 기도를 바치기만 했다면 교 회는 이들에게 전대사를 수여한다.


- 이러한 경우 십자고상이나 십자가를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이들이 전대사에 요구되 는 세 가지 일반 조건을 이행할 수 없으므로 교회가 이 일반 조건을 채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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